어느 책에서 봤는데요.. 주변의 사소한 물건들을 통해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좌지우지 한다고 해요!슬윤 작품들이 제게 그러합니다.작품에 이름과 의미가 있으니 그걸 착용함만으로도 제 생각과 행동을 돌아보게 해요이번 ‘느루‘는 조급한 제게 쉼을 주네요이어커프는 너무 편안하고 작은 귀에도 빠지지 않습니다. 디자인은 말해 뭐합니까
슬윤